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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

취미 Hobby

What makes me happy?

최근에 취미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취미가 전부이진 않지만 분명 삶의 의미행복을 좌우하는 요소입니다.

나중에 내 삶을 돌아 보았을 때,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해봅니다.

열심히 사는 것에만 충실히 살면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도 행복해지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 지지 않을까요?


저는 최근에 행복했던 순간들을 생각해보니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던 것, 젤다 게임을 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젤다 게임은 왜 내가 행복했다고 느꼈던 순간들 중 하나에 올랐을까 솔찍이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제가 게임을 그리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인생 행복 리스트에 오를만큼 특별하고 잘 만든 게임도 아닌데 말이죠. 최근에서야 왜인 줄 알았습니다.

나만의 취미를 즐기는 순간들도 충분히 행복하지만 배우자랑 함께 공유하는 취미는 더 행복하게 느껴지고, 아이들과도 함께 또 공유하는 취미는 그 행복이 더 배가 되는 것 같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와이프는 영화는 싫어하기에 영화는 혼자 시간에 혼자 보거나 친구들과 봅니다. 제가 혼자 넥플릭스로 영화를 봤을 때 만족도가 많이 높지는 않았던 이유가 혼자 좋아하는 취미여서 그랬나 봅니다. 

최근에 첫째 둘째가 Marvel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서 함께 Marvel영화들을 다시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젤다도 와이프가 재미 있어 해서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게임을 하던 게임이 마침 저한테도 재미 있는 게임이여서 가족 모두가 함께 저녁에 모여 돌아가며 게임을 하고, 인터넷에 정보들을 찾아보고, 와이프랑은 아이들 재워놓고 더 밤늦께까지 했던 것이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되고 있는 것 같네요.

어쩌면 많은 경우에 캠핑이나, 여행이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이 다 같이 함께 공유하는 행복이라 더 그런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해서 가족 전체가 좋아하는 공통된 취미를 많이 찾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만 누리고 부모들은 헌신하는 취미보단 함께 즐기는 취미, 나만 혼자 좋아하는 취미보단 배우자와 함께 좋아할 수 있는 취미. 그리고 이왕이면 가족들이 모두 함께 좋아할 수 있는 취미들을 더 찾으면 찾을 수록 좋겠네요.

What makes you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