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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노바 스코샤 가족 여행 - Road Trip to Nova Scotia

 Day 8



오전에 부모님을 공항에 모셔 드리고 우리는 New Brunswick에 미국 국경이 있는 곳 까지 돌아가는 날입니다.

부모님이 없이 아이들과는 hiking 위주로 놀 계획을 새우고 있었기에 가는 도중 작은 폭포가 hiking 할 곳이 있다해서 들려 보았습니다.

Joseph Howe Falls


하이킹 시작!

업고 가려나요?


셀카를 찍어봅니다.

Jacob's Ladder 라는 곳입니다. 아마 계단이 끝없이 하늘까지 올라간다고 지은 이름일까요?

천사들이 오르 내릴만한 계단에서 가족사진



물을 보면 돌부터 던지는 아이들

폭포로 가는 길이 막혀서 중간에 돌아와야 했습니다.

평지가 밋밋한 토론토에 살다가 다른 지형의 땅을 보면 매번 새롭고 신기하네요.


Moncton에서 쉬면서 점심 pho를 먹었습니다.  저희 밖에 없네요 ㅎㅎ


지나 가는 길에 강이 썰물에 물이 빠져 있길래 구경해보러 가기로 합니다. 썰물 때 물빠지는 경험은 이번 노바 스코샤 여행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구경해보는 것 같네요.

시은이가 새 신발을 버려 버리네요 ㅎㅎ

Good bye new shoes.

자연이 만들어 내는 지형이 감탄 스럽습니다. 



한쪽에서는 진흙을 던지고 한쪽에서는 맞는 연출을 하고 싶었는데 생각대로 나오진 않았네요 ㅎㅎㅎ

Moncton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Magnetic Hill에 가보았습니다.
착시라고 하지만 신기하긴 하네요. Neutral로 지금 앞에 차가 후진으로 올라 오는 겁니다.

이젠 가족이 6명이라 한 방에 6명이 잘 수 있는 곳으로 알아 봤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곳이 많지는 않더군요. 소파 bed를 펼쳐서 6명이 잘 수 있더군요.


Day 9


원래는 이 날엔 Acadia National Park을 가려고 생각 했었습니다.

(Google Map 사진)

(Youtube에 Hiking하는 영상)
하지만 도저히 새벽부터 일어나서 여기를 갔다가 hiking을 하고 다음 호텔까지 갈 생각을 하니 엄두가 나질 않아서 다음 호텔 가는 길목에 다른 곳을 알아보다 오히려 늦잠을 잤습니다. ㅠ.ㅠ

늦잠을 자는 바람에 호텔 아침도 못 먹고 호텔 Hot Chocolate이라도 받아 마시는 아이들.

엄마표 버터빵, 계란 아침을 먹으려 재료를 구매해서 근처에 Google Map에 Trail로 치면 뜨지도 않는 인싸 trail길을 AllTrails앱 소개로 가게 되었습니다.

Wilson Mountain Meduxnekeag Valley Nature Reserve 근처 다른 Trail.

별로 아무도 다니지 않는 길이라 Hiking 입구 앞에서 차를 대고 캠핑의자를 펴고 있어도 다른 차들이 거의 다니지를 않더군요. 덕분에 캠핑 분위기로 아침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후리즈비도 던지고 놀았네요. 

아침을 먹고 Hiking을 시작하였습니다.


두꺼비도 만나고, 

다양한 나무들도 보고,

정말 제 인생에 가장 다양한 버섯들을 보았네요.
일상 생활 중 버섯이 있으면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는데, 정말로 다양한 버섯이 많이 있어서 재미 있게 구경하였습니다. 





와이프도 버섯들을 찍기 시작하네요 ㅎㅎㅎ

버섯 사진 엄청 많네요 ㅎㅎ (더 있지만 줄였어요 ㅋ)



민달팽이가 버섯을 좋아하나 봅니다.


버섯 위에 새로운 버섯도 나네요.

정말 다양한 버섯들을 많이 본 것 같네요.




-버섯 사진 끝-

아이들이 이날 trail을 특히나 좋아 했던 것이 밧줄도 있고, 난이도가 꽤 있어서 좋아 하였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새로운 버섯 찾는 재미도 있었고요.

강을 찍고 다시 올라갑니다. 모래 흙을 아이들이 물에 던지니 물고기들이 먹는 것인 줄 알고 달려와 깜짝 놀랐네요.







나비가 그려진 돌이 뜬금 없이 있네요.

혹시 누가 여기에 보물을 숨겨두고 알아볼 수 있게 표시를 해둔 것이 아닌가란 실없는 생각이 드네요 ㅎ

늦잠으로 하루 시작이 꼬였었지만 오히려 뜻밖에 즐거운 hiking이였습니다.

Day 10


구경을 하는 날로는 마지막 날입니다. 
이 날은 White mountain을 구경하는 날입니다. Mountain top을 한번 걸어서 올라 가보려고 합니다.



비가 오는 날씨 였는데 다행이 오전에는 비가 안 와서 감사하게 비 안 맞고 hiking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원리로 lane 바꾸는 track이 작동하는지 모르겠다는 시우

하이킹 시작!
길에 쓰러진 나무를 치우고.

너무 쉬운지 속도를 내는 아이들

어려운 난간이 있네요.
시냇물을 건너고.


아이들은 끝없이 마리톤을 뛰네요.



같은 옷 brothers~!

여기도 다양한 버섯들이 많이 보이네요.

속이 파란 버섯도 있고, 초록색 버섯, 큰 버섯도 있네요.


잠시 시냇물에서 휴식


저는 시냇물에 발 담구는 것을 좋아합니다. 산에 깨끝하고 차가운 개울 물이 있으면 뛰어 들어 수영하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아이들도 아빠의 즐거움을 join하러 오네요.




Slope이 점점 어려워 집니다.


어른들은 뒷 처지고 아이들은 기다리네요.

저희 부부가 hiking을 정할 때 아이들이 올라 갈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아이들을 걱정 할께 아니였더군요. 어른들이 아이들을 못 따라 가네요.

힘듬이 전혀 없는 아이들



아이들도 와이프도 버섯 사진 취미가 생겼나 봅니다.



정상에 도착!


정상에서 brothers

정상에서 가족 사진




이제 다시 내려 갑니다.


이제 보니 올라 갈때 보다 내려갈때가 더 위험하더군요. 내려갈 때 무릎도 더 사용하게 되고, 뛰어 내리며 밟는 돌이 흔들리면 발목이 삐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시영이가 발목을 다쳐서 제가 업고 내려 왔습니다. 이 긴 여행동안 아이들이 그동안 아프지 않고, 다치지도 않았던 것이 참 다행이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행이 크게 다친 것이 아니여서 금방 다시 걸었습니다.

중간 휴식 폭포, 와이프도 폭포와 함께.


그 다음에는 Lost River에 갈까 했는데, 날씨도 알 수 없고 시영이가 발목을 다치는 바람에 계획을 바꿔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산 봉우리 마다 이름이 있더군요.

와이프를 신고합니다 ㅎㅎ

돌아 오는 길에 Vermont state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캐나다 Cornwall 근처 미국 도시 Malone에서 하루를 더 지냈는데,  정말 큰 Wind farm이 있더군요. 
저희가 이번에 지나 온 Maine, New Hampshire, Vermont States들 population이 토론토 GTA보다 적다는 것에 놀라웠고, 이곳 저곳에 사람들이 다양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신기 하였습니다.

Day 11

마지막 날은 딱히 크게 한 것 없이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무사히 Nova Socia의 road trip이 끝이 났습니다.

마중 나오신 할아버지. 반가운 손주들.



집에 오니 가족 빨래가 엄청 많네요 ㅎㅎㅎ

즐거운 여행 이였습니다.  집에 오니 그래도 집이 최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