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여행 2022
회사 출장이 있어서 SF에 6박7일 다녀 왔습니다.
이번 출장에는 부모님이 함께 가셔서 주중에는 따로 여행사 통해서 관광하시고 주말에는 저와 함께 여행을 하였습니다.
여행 스타일
이번 여행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기에 많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기 보단 차를 렌트하거나 버스로 다니는 구경을 주로 하였습니다.
교통
샌프란 시스코 안에서는 주차가 어렵고 비싸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도시 안을 구경하려면 자동차 렌트보단 대중교통이나 우버를 타는 것이 편하다고 하더군요.
버스 비용은 $3이고 Day Pass는 $5입니다. 어디서 Day Pass를 살 수 있는지 좀 헤맸는데, 그냥 버스탈 때 Day Pass를 사고 싶다고 말하면 끊어 줍니다. 단! Change를 따로 주지 않으니 돈을 정확하게 가져가야 합니다.
날씨
한 여름에 샌프란시스코가 추우면 얼마나 춥겠냐 생각이 들겠지만 "정말" 춥습니다. 그냥 무작정 춥지만도 않고, 상황에 따라서 하루에도 반팔, 후디, 잠바 셋다 필요합니다. 바닷가나, 저녁에는 잠바가 없으면 많이 후회 하실 수도 있어요. 더울 때는 또 더워서, 옷을 겹겹으로 입고, 상황에 따라서 벗는 것을 추천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한 여름에는 안개가 끼면서 날씨가 "오히려" 추워집니다. 1시간 거리인 산호세만 해도 안개가 없어서 많이 덥고요. SF는 오히려 가을에는 안개가 없어서 더 더워 진다고 하더군요.
Homeless
제가 사는 토론토도 homeless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니고, 시카고도 어떤 지역들은 많이 무서웠는데, SF는 정말 Homeless가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Day 1
SF 다운타운에서는 차가 없으면 가기가 조금 어려운 곳에 H-MART가 있어요.
남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들여서 간식도 사고, 짬뽕을 먹었습니다. Hmart 음식점이여서 큰 기대 없이 먹었는데, 너무 배가 고픈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짬뽕 맛이 너무 맛있었어요! 따봉!
세상에서 제일 크다는 나무는 SF에서 4-5시간 거리에 있는 Sequoia National Park에 있고, Muir Woods에 가도 엄청 큰 나무들을 많이 볼 수 있다는데 이번 일정에는 갈 수는 없었지만 다른 나무들에 비해 부끄럽지 않는 엄청 큰 나무가 남쪽에 내려가는 길에서 볼 수 있었어요.
어마 어마한 나무를 보니 자연은 크고, 사람은 작다는게 새삼 느껴지더군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에 하나로 꼽히는 고속도로 입니다. 중간 중간 곳곳에 멋진 lookout point들이 많이 있어요.
Waddell Beach
여기서는 사람들이 Paragliding surfing을 하더군요.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신기 하더군요.
Natural Bridges State Beach
Santa Cruz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피자는 맛있었는데 파스타는 별로 였어요. Santa Cruz는 느낌이 젊은 사람들의 당일치기 놀이동산 beach 같더군요. 토론토로치면 Wasaga Beach 같은?
첫날은 Santa Cruz까지만 내려갔다가 돌아갔습니다.
Day 2
저는 둘째날에는 회사에가고 부모님은 여행사를 통해서 Yosemite를 갔습니다.
여행사마다 퀄리티가 많이 다르긴 하더군요. 부모님은 부모님이 가신 요세미티 여행사에 많이 만족 하셨네요.
Day 3
빌딩 지붕이 공원으로 꾸며져 있는 곳이 있더군요. 다양한 식물들이 공원에 꾸며져 있고, 공짜로 올라가 볼 수 있어요.
꽃을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좋아하셨죠 ㅎㅎ
솜사탕 같은게 열려 있네요.
금문교는 아니고 San Francisco–Oakland Bay Bridge
Hog Island Oyster Co.
이 집을 많이 추천 합니다.
야외 view도 좋았고, 솔찍히 Clam Chowder로 많이 유명한 Boudin보다 맛은 여기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Mission Dolores Park
회사 사람들이랑 갔던 곳인데 도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너무 Touristy하지 않고 그냥 local 사람들이 오는 곳이에요.
Googleplex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써 구글 오피스는 와보고 싶어서 와 보았습니다.
Apple Park
애플은 외부인이 메인 캠퍼스 근처에 못가도록 되어 있더군요. 길건너 Apple Apple Park Visitor Center만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구글이랑 대조됨을 느끼네요.
San Jose에서 점심을 먹으로 한국 음식점이 모여 있는 곳에 갔는데 백종원의 홍콩반점이 있더군요. 신기해서 들어가봤는데, 맛은.... 저희 가족한테 안 맞았어요. 첫날 H-mart가 훨씬 좋았어요.
17-Mile Drive
여행 사진 팁:
아, 그리고 이건 여행 사진 팁인데, 같은 날에 어려 곳에서 아무리 많은 곳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어도 입은 옷이 동일해서 사진들이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 드는데. 옷을 몇개 가져가서, 같은 날에도 몇가지로 갈아 입으면 사진들이 또 다른 느낌이 날 수 있어요.
처음 간 곳은 바닷가 였습니다.
두번째는 바다 절벽

세번 째는 골프장
더 운전해서 내려가서 Bixby Creek Bridge도 구경하고 싶었지만 돌아갈 운전이 피곤할 까봐 욕심을 버리고 돌아 왔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라 돌아오는 길에 노을이 질때 정말 이쁠 것 같아서 그 시간에 잠시 멈춰서 사진찍고 가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쳐 버렸네요. 노을은 다 지고 그나마 이 사진 한장 건집니다.
Day 5
마지막 날 Marriott 호텔 로비에서
마지막 날은 SF 도시 구경을 하였습니다.
Day Pass Bus를 구매 했습니다.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가장 touristy한 버스 입니다. 왠만한 Market St에서 Fisherman's Wharf까지 갈 수 있습니다.
Fisherman's Wharf 도착
저녁엔 crab을 먹으라고 하네요 ㅎㅎ
저는 여기 잘 왔다 싶더군요.




벌써 배 고프네요. 점심은 Clam Chowder로 유명하다는 Boudin에서 먹었습니다. 관광객 사람들이 엄청 사먹더군요. 경험 상 유명하다는 곳에서 먹어봐야 하지만 솔찍히 이 집은 짜고 밍밍하고 맛은 별로 였습니다.
피날레 저녁은 Sea food를 먹고 싶었는데 마침 길 건너 레스토랑이 있길래 가서 저녁 예약을 미리 했습니다. 예약을 하길 잘한게 저녁에 가니 자리가 없더군요.
닮은꼴 ㅎㅎ
43 버스를 타고 Presidio Tunnel Tops 으로 갔습니다. 사실 여기를 가려고 간 건 아니고, 다른 곳을 가려고 탔는데 사람들이 여기서 우르르 내리길래 뭔가 해서 따라 내려 봤어요.
타보지는 않았지만 28번도 타고 구경하기 유용한 버스인 것 같네요. 오히려 43번 보다 더 좋은 버스 인듯 합니다. Palace of Fine Arts앞에도 서고, 공원에도 서고, Golden Gate Park까지도 이 버스로 갈 수 있으니깐요.
저는 여기 잘 왔다 싶더군요.


근문교는 안개 때문에 윗부분이 잘 안 보이네요.
Andy Goldsworthy's Wood Line
다시 43번 버스를 타고 원래 가려고 했던 곳으로 옮겼습니다.
우거진 숲 사이로 산책로가 멋있어서 와 봤는데, 멋진 곳이긴 했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아쉽긴 했어요.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웨딩 드레스 입고 사진 찍기도 하는 운치 있는 곳 이였어요.
다시 저녁을 예약 해둔 곳으로 돌아 왔어요.
분위기가 멋진 레스토랑이네요.
Combo (Mussle, Shrimp, Crab)하나랑 파스타를 시겼어요.


너무 만족스럽게 마지막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마음에 안 들었던 음식점들도 있었는데 마지막이 마음에 들어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여행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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